🌏한줄 인사이트🌏
3년 장기계약으로 리튬 2.5만톤(전기차 40만대) 공급계약은 체뎔한 것은 현 한국 배터리소재시장에서 드문 계약구조 및 규모이다. 해당 계약의 이행여부를 향후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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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2026.2.25.)

2028년까지 2만5천t 장기계약
전기차 40만대 공급 가능 규모
포스코그룹과 SK온이 배터리 소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는 철강 의존도를 줄이고 리튬·배터리·에너지로 외연을 넓히기 위해, SK온은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의 생명줄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그룹과 SK온은 올해(2026년)부터 2028년까지 최대 2만5000t 규모 리튬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차 약 40만대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 아르헨티나(현지법인)가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생산한 리튬을 SK온의 유럽·북미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공급하게 된다. SK온은 해당 리튬을 ESS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입장에서 이번 계약은 2024년 아르헨티나 리튬 상업생산 체제 구축 이후 최대 규모 공급 계약이다. 포스코는 리튬 사업을 그룹 차원의 핵심 비철강 축으로 키우고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차전지 소재와 LNG·에너지 사업, 리사이클링을 그룹의 '넥스트 코어(Next Core)'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최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호주 미네랄리소스 광산 지분 인수, 아르헨티나 염호 인수 등에 이어 올해까지 연간 9만3000t의 리튬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톱티어 리튬 기업과 견줄 수 있는 규모다.
여기에 리사이클링·ESS까지 아우르는 배터리 밸류체인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자회사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은 폐배터리에서 리튬·니켈·코발트를 회수한 뒤 다시 2차전지 소재로 공급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인산철리튬(LFP),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다양한 양극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ESS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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