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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전구체] 에코프로 3Q 실적발표 (영업이익 1,49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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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일렉 (2025.11.5.)

출처 : 디일렉

에코프로머티, 2026년 하반기 기점으로 가동률 개선 전망
3분기 중 신규 고객사향 전구체 출하 개시
4분기 신규 전구체 프로젝트, 북미 OEM 재고 이슈로 순연 가능성

에코프로는 올해 3분기 매출 9597억원, 영업이익 149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이 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37억원 늘었다.

3분기 에코프로 실적 키워드는 인도네시아 투자 2단계 진입과 전지재료 시장별 주요 제품 전략 등이다.

컨퍼런스콜은 ▲3분기 계열사별 경영실적 ▲4분기 사업 전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에코프로 박재하 경영관리본부장, 김순주 재경실장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성준 경영관리담당 ▲에코프로에이치엔 최진영 경영관리팀장, 김승욱 R&BD 팀장 등이다.

에코프로비엠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은 별도 진행한다.

아래는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모두발언]

3분기 에코프로 실적 발표에서 전달할 핵심 사항은 인도네시아 투자 2단계 진입과 전지재료 시장별 주요 제품 전략이다.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제련 사업 1단계로 IMIP 투자를 완료하고 2단계 IGIP 투자에 진입했다. 1단계인 IMIP는 투자했던 4개 프로젝트 모두 램프업 후 본격 양산을 시작해 연산 15만톤(t) 규모의 니켈 생산 구조를 완성했다 에코프로는 이 중 3만t 가량의 오프테이크 물량을 확보했다. IMIP에서 예상되는 이익은 그린에코니켈의 연결 이익이 1000억원 수준, 그 외 3개 프로젝트의 지분법 이익이 500억원, 메탈 트레이딩을 통한 이익이 300억원으로 총 연평균 1800억원의 이익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2단계인 IGIP 프로젝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되는데, 인도네시아 국영광산 기업인 발레가 참여하는 1기는 에코프로가 20%의 지분을 투자하게 되며, 2기는 에코프로가 과반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 주주로 주도하게 될 예정이다. IGIP는 1기와 2기를 합쳐 총 13만t의 니켈 금속을 생산할 수 있는 케파를 갖게 되고, 에코프로는 이 중 5만t의 오프테이크 물량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1단계 투자와 마찬가지로 연결 및 지분법, 메탈 트레이딩 등으로 1단계보다 훨씬 큰 규모의 이익이 실현될 예정이며, 투자 최종 단계에서는 제련과 양극재 산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로 글로벌 최저가의 제품을 생산해 낼 것이다.

에코프로의 전지재료 사업의 시장별 주요 제품 전략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가 강점을 갖고 있는 하이니켈 부문은 인도네시아를 활용한 글로벌 최저가 탈중국 제품으로 프리미엄 전기차(EV)와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ESS), 그리고 향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로봇 등을 주요 타깃으로 할 것이다. 향후 EV 시장이 점차 확장되는 가운데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될 볼륨 EV는 고전압 미드니켈을 통해 공략할 계획이며, 에코프로는 단결정 성능을 기확보해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양산 라인 개조를 이미 진행 중이다. 또한 미드니켈 역시 인도네시아 거점 및 자원 확보를 통해 중국과 경쟁 가능한 수준의 원가를 달성해 시장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엔트리 EV와 ESS 시장에서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LFP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는 탈중국 무전구체 공법을 완성해 준양산 캐파를 확보하고 고객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다. 소듐이온배터리(SIB)는 LFP급 에너지 밀도를 구현하도록 개발 진행 중에 있고, 기존 삼원계 공장을 활용해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 경영실적]

2025년 3분기 에코프로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95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24%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그린에코니켈과 ESG 지분 인수에 따른 이익 증대 효과가 반영됐으며, 전구체와 리튬은 신규 고객사의 확보 효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유럽향 EV 양극재의 재고 조정이 있었으나 ESS향 NCA 양극재 매출은 3분기에 16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 향후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 그린에코니켈 양산 가동에 따른 연결 매출과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 가족사의 감가상각 내용연수 정상화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미국 전기차 세액 공제 일몰에도 불구하고 AI 데이터센터 및 UPS용 ESS 양극재, 탈중국 전구체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여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4분기에는 헝가리 데브레첸의 공장 준공과 독일의 유럽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향 고객사를 확장하고자 한다.

연결 재무현황의 경우 2025년 3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는 전분기 대비 0.8% 감소한 8조7827억원을 기록했으며, 부채총계는 전분기 대비 4.5% 감소한 4조5680억원, 자본총계는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4조2147억원을 기록했다. 현금성 자산은 회사채 상환 및 그린에코니켈 지분 인수 대금 지급 등으로 2584억원 감소했으며, 재고자산은 합리화 노력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했다. 연결 부채비율은 108.4% 전분기 대비 개선됐으며, 그룹사 전반적으로 100% 수준의 부채 비율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지난 10월 지주사의 80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 및 PRS 계약 완결로 4분기에는 추가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경영실적]

에코프로비엠의 2025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62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507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유럽향 고객사의 일시적 재고 조정 등으로 판매량이 21% 감소한 반면 판가는 1%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ESS향 양극재 판매량 증가 및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이익 418억원 인식 등으로 507억원을 기록했다. 당분기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 관련해서는 전 분기 말 대비 원달러 환율 상승 및 장기 재고 소진 영향 등으로 90억원 환입됐다. 당분기 EBITDA(이자·법인세·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7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EBITDA 마진율은 12.6%를 기록했다.

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유럽향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 등으로 EV향 매출이 43% 감소했다. 파워툴향 매출은 2분기 판가 하락 및 교체 수요로 매출이 급증한 영향으로 3분기에는 8% 감소했다. 다만 ESS향 매출은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등 수요처 확대에 따라 103% 증가했다.

올해 11월 완공 예정인 헝가리 공장은 국내 업체 최초의 유럽 내 대규모 양극재 공장으로 연산 5만4000톤(t) 규모의 생산 캐파를 확보했다. 2026년 2분기에 3개 라인 중 1개 라인을 우선 가동할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가동 라인을 확장해 유럽 지역 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당사는 국내 최초로 양산급 4세대 제품 생산 기술을 확보했으며 독자적인 기술로 추가 가공비 상승 없이 4세대 제품 양산이 가능하다. 또한 완전 탈중국형 무(無)전구체 3세대 제품 개발을 현재 완료했다. 당사는 기존 하이니켈 제품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LFP, HVM, LMR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의 다양한 제품 수요 변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 3분기 말 자산총계는 전분기 대비 3.3% 감소한 4조6246억원, 부채총계는 전분기 대비 6.2% 감소한 2조6618억원, 자본총계는 전분기 대비 0.9% 증가한 1조9628억원을 기록했다. 재고자산 감축 노력으로 3분기 말 재고자산은 17% 감소했으며, 장기 차입금 유동성 대체로 유동 비율은 전분기 104%에서 70%로 감소했다. 순차입금 비율은 헝가리 공장 설비 잔금 지급 및 차입금 상환 등으로 현금성 자산이 감소하며 전분기 99%에서 102%로 상승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경영실적]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5년 3분기 신규 고객사 출하 효과로 전구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3% 증가했으나 상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9% 감소한 632억원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마이너스(-) 251억원을 기록했지만, 해외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인도네시아의 고부가가치 니켈 제련소 그린에코니켈의 인수를 완료하면서 염가매수 이익 창출로 당기순이익은 1643억원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4분기에는 캡티브 판매 확대로 전구체 판매량 및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그린에코니켈이 9월 중 램프업을 완결하고 본격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예정이며, 오프테이크 물량 확보와 최근 가격이 급등한 코발트 및 망간, 구리, 스칸듐 등 희소금속을 부산물로 확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말 자산 총계는 전분기 대비 7.8% 증가한 1조8092억 원을 기록했으며, 부채총계는 전분기 대비 5.5% 감소한 5563억원, 자본총계는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1조 2529억원을 기록했다. 그린에코니켈 지분 인수, 대금 지급과 설비 투자 집행으로 현금성 자산이 1062억원 감소했으나 한도성 차입금 3500억원 확보하고 있으며, 실적 개선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부채 비율은 44%로 하락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경영실적]

2025년 3분기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실적은 석유화학 및 철강 산업의 업황 부진과 수처리와 반도체 고객사의 설비 투자 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27% 감소한 매출액 284억원,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23억원을 시현했다.

케미컬 필터 사업 매출이 꾸준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수주형 사업 부문인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 사업과 수처리 솔루션 사업의 매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향후에는 반도체 산업의 호황에 따른 케미컬 필터 판매량 증가와 온실가스 저감 사업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사업은 발전소와 시멘트 분야 진출을 통해 고객 다각화와 차년도 수주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5년 3분기 말 자산총계는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4320억원이며, 부채총계는 전분기 대비 6.1% 감소한 1320억원, 자본총계는 전분기 대비 0.9% 증가한 300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부채비율 44% 및 유동비율 419%로 재무 건전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타사업 부문 경영실적]

에코프로 지주사의 자체 사업은 3분기 6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IMIP 4개 제련소의 램프업 완료 및 본격 가동에 따라 이후에 지분법 이익 및 트레이딩을 통한 이익 규모는 점차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에코프로는 기공시한 바와 같이 2단계 IGIP 1기 투자를 개시했으며,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리튬 사업은 3분기 중 60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4분기에는 판매량 증대와 재고평가 환입의 확대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계열사별 사업 전망]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그린에코니켈 프로젝트 지분 인수와 함께 인도네시아 1단계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분기에는 에코프로비엠 주도로 인수한 ESG 프로젝트가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회계적으로 큰 규모의 염가매수 차익을 인식할 수 있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제련소의 지분을 당사가 전략적으로 유리한 가격에 인수했기 때문이다. 니켈 중간재(MHP) 트레이딩 이익과 지분법 이익 등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는 수년 후가 아닌 지금 당장의 손익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코프로 가족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시장과 함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제련업이라는 신규 사업 영역을 추가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인도네시아 1단계 투자에 이어 2단계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2단계는 1단계와 다르게 에코프로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구조다. 그리고 2단계 중에 1기는 인도네시아 국영광산 기업, 국부펀드 등과 함께 당사가 약 20% 정도 지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 2기는 에코프로가 최대 주주로서 지분 50% 이상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정은 기존에 구축된 중국 GEM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극재 시장에 대한 공동 비전, 이해관계가 일치했기에 가능했다.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로 인해서 예상되는 연평균 이익 규모는 1단계가 약 1800억원 규모다. 2단계는 이보다 훨씬 큰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연결 이익과 트레이딩 이익 등을 포함한 보수적인 추정치이고 2030년까지 니켈 가격을 킬로그램(kg)당 16달러 정도로 가정한 수치다. 여기서 생산되는 니켈을 전구체, 양극재에 투입할 경우에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원가도 약 20~30% 절감할 수 있다.

4분기 전망에 대해 앞서 이야기한 그린에코니켈 프로젝트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회계적으로 연결이 되면서 프로젝트 전체 이익이 반영될 예정이고 또 다른 3개 프로젝트도 본격 가동이 되면서 지분법 이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변화된 경제 환경에 따라 유형자산 내용연수를 재추정하는 과정에 있다. 이로 인해서 2025년 전체 상각비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생산 설비 같은 경우에 내용연수를 10년으로 설정해 왔는데 실제로는 15년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 동종업계에서도 15년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어 기업 간의 비교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계법인, 설비업체 등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에코프로 가족사 모두 동종업계 수준으로 변경하고, 이를 4분기에 반영할 예정이다. 당사는 8000억원 규모의 PRS 계약을 체결해서 인도네시아 투자와 미래 준비를 위한 자금도 충분히 확보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4분기 캡티브 고객사의 북미향 전구체 재고 확보로 3분기 대비 유의미한 판매량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발트 가격이 10월 말 기준 kg당 48달러 정도로 상승했다. 9월 말 kg당 34달러와 비교했을 때 큰 폭의 시세 상승이 있었다. 이러한 추세가 최근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서 당사의 메탈 판매에 대한 수주 실적이 발생했고 추가 수주도 예상되고 있다.

그린에코니켈이 4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게 되면서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상당한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린에코니켈은 연산 2만t의 니켈 MHP 캐파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메탈 시세 기준으로 20~30% 정도 수익성을 낼 수 있는 회사다. 해당 제련소는 9월부터 램프업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4분기부터 유의미한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한 이슈가 없는 경우 연결기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사는 3분기 중 신규 고객사향으로 전구체 출하를 시작했으며 현재 복수의 고객사와 추가적인 프로젝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다. 기존 4분기에 계획했던 신규 고객사향 프로젝트는 북미 OEM 재고 이슈로 일부 순연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전체 프로젝트 기준으로 보면 내년과 내후년 양산 기준으로 7~8개 정도의 프로젝트별 고객사들과 협의 중에 있다. 당사는 복수의 프로젝트들에 대한 진입 시기에 맞춰 증설이 순연 중인 3만3000t 규모의 CPM3 전구체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며 202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유의미한 가동률 개선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4분기에도 환경 사업 전반 고객사들의 투자 속도는 조절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주 산업 특성상 4분기에 매출 인식이 집중되는 경향도 있으나 특히 수처리 및 미세먼지 저감 부분에 전방 산업 수요 둔화와 고객사들의 설비 투자 규모 조정으로 인해서 매출 및 수익성 회복세가 다소 더딘 상황이다. 당사는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내실화와 핵심 수주 확보 총력을 기울여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각 사업부별로 케미칼 필터 사업은 반도체 메모리 업황 호조로 생산 팹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 올해 4분기에는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된다. 미세먼지 사업은 시멘트 분야의 배출 규제 유예 기간이 종료되어 가면서 미뤄왔던 환경 설비에 대한 투자가 서서히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온실가스 저감 사업은 국내 전방 고객사의 공사 재개로 중단되었던 설비 납품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재료 사업 분야에서 도판트는 외부 신규 고객 2곳과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도가니는 NCA 소성용 장수명 제품이 목표 수명에 도달해 증량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전해액 첨가제는 개발 제품 및 주요 전해액 업체들의 종합 품질 검사를 통과해 2026년 상반기 신규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질의응답]

Q. 첫째, 리튬 사업의 원재료를 어디서 소싱하는지 궁금하다. 둘째, 당사의 ESS 준비 상황이 궁금하다. 셋째, 환경 플랜트 사업의 신규 수주 가능성이 궁금하다.

A1. 리튬은 양극재를 기준으로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조달하고 있다. 먼저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을 통해 조달하는 방법. 이노베이션은 리사이클 공정을 통해서 회수한 황산리튬 용액이 있다. 이것을 활용해서 원료를 생산하는 방식과 함께 또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아르헨티나산 탄산리튬이 들어오고 있다. 이것을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되는 리튬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이엠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외부 고객사에게도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SK온과의 공급계약 체결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외부 판매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두 번째로 고객사와의 협의하에 조달처를 지정받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에는 주요 고객사로부터 호주 광산이나 또 칠레 염호에서 생산 리튬을 공급받아 사용한다. 유럽 등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서 중국산 리튬도 일정 부분 활용 중이다.

A2. 전구체의 경우에 당사는 ESS향으로 삼원계와 소듐(나트륨) 등 2가지 트랙을 준비 중이다. 먼저 삼원계 전구체의 경우 북미향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퀄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해당 고객사는 빠르게 증가하는 ES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전기차 라인을 ESS로 전환할 계획이 있고, 고객사는 OBBB 법안에 따른 생산세액공제인 AMPC를 수령하기 위해 탈중국 소재를 소재 중 특히 전구채가 필수적인 사항이다. 머티리얼즈의 ESS용 전구체는 차년도부터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캡티브 고객사와 셀사와 협업해 국내 ESS 프로젝트향 출하도 준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정부가 추진한 1조원의 ESS 입찰에서 해당 셀사가 80%를 차지했으며 내년부터는 입찰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판매량 확보에 추가적인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당사는 소듐이온 배터리용 전구체를 준비하고 있다. 해당 전구체는 ESS 뿐만 아니라 EV 시장 모두 바라보고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가족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NFM(니켈철망간) 전구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본격적인 상용화는 지연되고 있으나 향후 LFP 대비 20% 이상 배터리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 밸류체인 위주로 형성된 ESS LFP 배터리의 전구체 이슈 또한 해결할 수 있어서 탈중국에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사는 가족사와 함께 2027년을 양산 목표로 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A3. 현재까지 플랜트 사업은 반도체, 석유, 제철 등 전방 고객사들의 투자 속도 조절로 인해서 매출 증가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 반도체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국내 및 해외 반도체 향으로 온실가스 저감 설비 수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은 국내 전력 수급 계획에 따라서 통영 및 광양의 직분사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영업을 현재 활발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서 수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Q. 첫째, 에코프로머티 작년 초에 공시했던 미국 OEM 고객사 관련 진행 상황 업데이트 부탁한다. 둘째, 그린에코니켈 제련소 인수 완료로 해당 사이트에서 나오는 MHP는 PFE에 문제 없는지 궁금하다.

A1. 먼저 미국 OEM의 직납과 관련해서는 현재 타켓하고 있는 차종의 판매 부진으로 납품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내년도에는 출하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립 전구체 기준으로는 내년도 출하 목표, 대립 기준으로 내년 말경을 목표로 고객사와 면밀한 소통하고 있다. 기존 프로젝트와 별개로 머티리얼즈는 직납 외의 방법으로 아시아 셀 업체를 통해 해당 OEM향 전구체 납품을 준비 중이다. 당사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내년도 2분기에 납품 목표로 고객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실현될 경우 큰 폭의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OBBB 법안에 따른 해당 고객사의 탈중국 밸류체인 탈피 니즈가 강력한 상황이다. 추가적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A2.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주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그린에코니켈 제련소 지분 38%를 확보했으며, 지주사와 함께 주요 경영권을 확보했다. 나머지 지분의 경우 GEM을 포함한 중국계 회사가 약 52%로 그 외 기타 지역의 법인이 10%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PFE 규정에 따르면 단일 외국 법인 기준으로는 25%, 복수 외국 법인 기준으로는 4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본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중국계 지분을 낮추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PFE 요건을 충족할 예정이다.

Q. 첫째, 염가매수 차익이 향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둘째, 염가매수 차익이 지주사에서는 영업이익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서는 영업 외 수익으로 반영됐다. 설명이 필요하다.

A1. 회계 기준에 따르면 당사가 지분을 인수할 때 인수한 지분의 순자산 공정가치가 실제로 지불한 인수 대가보다 높게 평가되는 경우에 그 차익을 단기 수익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염가매수 차액으로 인식한다.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의 제련소는 값싼 니켈 원광, 우수한 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이익률이 기대되는 법인이다. 또 중국 GEM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미래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2단계 IGIP 프로젝트 투자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회계 기준에 따라 가치가 추가로 식별이 된다면 해당 이익이 인식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 당사의 인도네시아 투자가 얼마나 우수한 투자인지 외부에서도 객관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A2. 에코프로는 지주회사로서 투자 관련 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중에는 지분 투자와 관리, 지분법 이익과 배당 수익 확보, 이와 연계된 투자 수익 창출 등이 사업 영역에 포함되어 있다. 염가매수 차익 역시도 투자 활동의 일환으로 에코프로의 영업에 포함되기 때문에 영업이익으로 인식한다. 한편 머티리얼즈의 경우에는 전구체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지분 투자와 관련된 수익을 영업 외 수익으로 분류하게 되었다.

Q. 첫째, PRS 자금 사용 계획이 궁금하다. 둘째, 에코프로 및 가족사의 감가상각 관련 내용연수 변경으로 인한 금액적인 효과가 궁금하다

A1. PRS를 통한 재원 마련은 크게 당사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 재무 건전성 유지라는 부분에서 추진됐다. 당초 계획했던 대로 약 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자. 8000억 중 2000억원 규모 정도는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는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당사가 추가로 하게 되는 IGIP 프로젝트에 투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일부는 내년에 도래할 차환 수요에 대해서 유동성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남은 금액은 향후 2개년도 동안 가족사의 자금 수지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식을 매각하고 PRS 계약을 함에 따라 법인세가 발생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 약 2000억원 법인세를 납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2. 감가상각 내용연수 변경은 과거 재무제표를 다시 수정하는 게 아니라 변경 이후부터 새로운 기준을 계산해서 회계 처리를 하게 된다. 따라서 2025년에 반영될 변동 효과를 4분기에 인식하고, 내년부터는 변경된 내용연수를 기준으로 남은 가액을 상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회계적인 작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숫자는 다음 분기에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겠다.

[에코프로비엠 별도 질의응답]

Q. 첫째, 4분기와 연간 실적 전망. 출하량 관점에서 예상수치 등이 궁금하다. 둘째, 헝가리 공장 관련 고정비 규모와 수익성이 궁금하다.

A1. 3분기 판매 물량은 유럽향 고객사의 재고 조정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했다. 재고 조정이 있었던 유럽향 고객사의 4분기 판매 물량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미국 시장의 전기차 보조금 종료 등으로 북미향 출하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판매 물량 증가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전체 물량 관점에서 보면 지난해 연결기준 6만8000t 정도의 판매 실적을 기록을 했다. 금년도에는 약 5~6% 증가한 7만2000~7만3000t 정도 판매가 예상된다. 당분간 전방 시장의 수요 변동성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수요 회복과 가동률 증가 시점까지 원가절감 활동과 함께 운영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가동률이 조금 낮더라도 흑자 기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A2. 헝가리 공장은 지난 10월 22일 시제품을 생산해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말까지 시운전을 마무리하고 내년 2분기에 첫 번째 라인 양산을 시작한다. 양산 제품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에 1개 라인을 추가로 가동할 계획이다. 연간 고정비 규모 자체는 라인 가동을 풀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고정비라고 할 수 있는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부분이 내년에 점차 증가하는 구조로 보면 되겠다. 두 가지 비용을 합산하게 되면 금액 수준은 약 300억대 수준으로 현재는 예상하고 있다. 내년 양산 초기이기 때문에 조기 양산 안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일정 부분 손실은 다소 예상하고 있다. 다만 빠르게 양산 안정화를 추진하고, 라인 운영 부분에서도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Q. 첫째, 인도네시아 ESG법인 관련한 금지외국기관(PFE)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다. 둘째, 당사의 ESS 전략이 궁금하다.

A1. 올해 개정된 미국의 감세법안 OBBB 내 첨단세액공제(AMPC)를 받기 위해서는 PFE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인도네시아 ESG법인의 주주 내역을 살펴보면 홍콩 회사를 포함한 중국계 관련 복수의 주주 비중 합계가 약 25% 수준이다. PFE 규정에 해당되지 않기 위해서는 복수의 주주 비중이 약 40% 이내인 규정보다 현재 25% 수준은 훨씬 낮은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향후 해당 규제가 강화되거나 변동이 될 경우에 지분 조정 등을 통해서 대응할 예정이다.

A2. ESS 양극재는 NCA 계열로 사용되고 있으나 LFP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더 저렴해 시장의 주를 잡고 있는 상태다. 당사는 이미 오창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연간 4000t 규모의 LFP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해당 라인에서는 현재 시장에서 범용 제품인 3세대보다 뛰어난 제품을 양산할 수 있고 제품 역량을 갖추고 있다. 현재 캐파를 활용해서 다수의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을 하고 있는 상태로, 공급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미국 ESS 시장은 중국 공급망을 배제하는 특징에 따라 당사를 포함해 한국 소재업체에게 유리한 사업 환경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오창의 4000t 등 공급이 가시화되면  향후 좀 더 큰 대규모의 라인에 대해서도 수주를 전제로 경제성을 확보해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Q. 첫째, 3분기에도 영향을 준 주요 고객사 물량 감소에 대한 대응 방안이 궁금하다. 둘째, 중저가 소재 개발 진행 상황 업데이트 부탁한다.

A1. 최근 당사 양극재를 사용하는 OEM의 일부 전기차 모델 판매가 둔화되고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으로 EV향 출하량이 감소했다. 고객사들이 ESS 판매 확대를 통해 대응을 하고 있지만 EV향 수요 감소를 완전히 상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유럽을 중심으로 EV 판매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고객사들도 신규 프로젝트를 포함한 판매 확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재고 조정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EV향 물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고객사들이 ESS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ESS 부문 물량 확대에 대응해서 당사도 전체 물량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헝가리 공장에서 현재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 내년부터 공급이 시작돼 물량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로 헝가리 공장을 활용해 신규 수주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수주 물량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2. 당사는 단결정을 기반으로 미드니켈 소재를 고전압용으로 개발하고 있다. 고전압 성능을 이미 확보했으며, 특히 미드니켈에서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성능을 크게 향상하는데 성공했다. 당사는 니켈 함량을 60%대 고전압 미드니켈 단결정 소재의 양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차세대 고밀도 에너지를 구현할 수 있는 소재로는 니켈 함량을 늘려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추가로 대립 다결정에 대한 미드니켈 소재도 병행해서 개발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들을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공급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2028년 1분기에는 양산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

당사는 현재 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를 이미 파일럿 스케일에서 개발 완료했으며 고객사에서 성능 검증이 완료됐다. 실제 양산 라인에서 양산 샘플을 검증을 진행 중에 있고 고객사 수주가 확정되면 빠르게 양산전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LMR 같은 경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원계 생산 라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정 최적화와 동시에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 품질 기준을 적립하고 있는 단계다.

마지막으로 LFP 같은 경우에는 국내 최초로 양산급 규모의 4세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이미 확보를 했다. 특히 중국과 차이점은 3세대에서 4세대 제품으로 전환할 때 추가 가공비 상승 없이 생산이 가능한 기술력을 현재 확보했다. 추가로 당사에서는 고상법 외에도 완전한 탈중국이 가능한 무전구체 LFP 소재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3세대의 성능을 이미 확보를 했고 올 연말 내에 파일럿 규모의 생산 라인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첫째, 재무관리 측면에서 중장기 부채 상환과 향후 자즉 모달 계획이 궁금하다. 둘째, 해외 공장 가동으로 국내 공장 가동률이 저하될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안이 궁금하다.

A1. 당사의 경우 2025년 3분기 말 기준 보유 현금이 3200억원, 금융기관의 차입 한도 2200억원 포함해 약 5400억원 규모의 가용 가능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내부 현금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동성의 추가 확보가 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이제 신규 수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투자 자금 확보,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을 현재 검토 중이다.

차입금 관리 측면에서 지난 2023년에 발행된 전환사채 4400억원이 만기 5년으로 2028년의 만기 상환 시점이나 내년 7월에 투자자 조기 상환 요구권 행사 시점이 도래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회사와 투자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앞으로도 사업 환경, 금융 시장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유연한 자금 관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A2. 당사는 2026년 기존 고객사의 물량 확대와 신규 물량 확보를 통해 헝가리 공장이 순차적으로 라인 가동이 이루어져도 국내 가동률은 2025년 대비 저하되지 않을 것으로 현재 추정하고 있다. 또한 최근 2개년 당사 판매량 정체에 따라서 국내 가동률 캐파 대비 낮은 수준을 보여왔고, 이에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 효율성 증대와 다양한 원가 절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당사의 신규 공장인 헝가리 법인 생산 제품은 품질 및 양산성이 검증된 기존 양산 제품을 이관하여 생산하고, 국내 라인은 고부가가치 신제품으로 라인을 개조해 품질 향상과 효율 향상 활동을 통해 양극재의 지속적인 기술적 우위 확보와 원가 경쟁력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 라인 운영은 생산 효율이 높은 라인 중심으로 양산에 집중 대응하고, 효율이 낮은 라인은 고전압 미드니켈, LMR 등 신규 모델 혼용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조해 라인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Q. 첫째, 4분기 일회성 이익에 대한 가이드가 궁금하다. 둘째, 헝가리 공장을 돌리더라도 국내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내년 전반적으로 10% 이상의 에코프로이엠 고객사의 투자 증가를 가정하고 계획을 잡은 것인지 부가 설명이 필요하다.

A1. 3분기에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관련된 투자이익 418억원이 포함됐다. 전체 507억원 중에서 418억원의 니켈 제련소 관련된 투자액이 3분기에도 반영됐다. 4분기 같은 경우에는 유형자산의 상각 기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기계장치 같은 구축물 같은 경우 유형자산 상각기간이 10년으로 되어 있는데, 이미 10년을 사용한 구축물이 있기 때문에 감사인과 협의하에 유형자산 상각 기간 변경을 추진 중이다.

A2. 헝가리의 라인 가동 수준이 순차적으로 돌고, 부분 가동이기 때문에 전체 가동률 수준은 다소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 헝가리 공장에 에코프로이엠 물량이 이전된다 하더라도 이엠 자체의 가동률은 올해보다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사, 특히 EV쪽의 재고 조정 부분들도 해소될 예정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해보다 가동률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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