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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구루
기아가 멕시코 대중차 브랜드 중 JD파워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APEAL) 1위를 차지했다.
눈에 띄는 것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중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지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인포테인먼트, 기능/제어/디스플레이 등에 문제가 있으면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는 반면 대중 브랜드의 경우 주행 보조 및 경험에 문제가 있으면 만족도가 크게 떨어졌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조사 결과를 앞세워 연말 판매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기아는 10월에만 전년(7406대) 대비 2.7% 확대된 7606대를 판매해 전체 5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전년(3947대) 대비 12.8% 증가한 4451대를 판매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양사 누적 판매량은 현대차가 전년(3만4077대) 대비 16.5% 성장한 3만9688대, 기아가 전년(7만3986대) 대비 4.83% 상승한 7만7563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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