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출처 : 한국경제 (2023.12.21)
2026년부터 연간 최대 6만t 규모의 양극재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제너럴모터스(GM)와 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공급 계약으로 고객사도 이미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다. 반경 500~600㎞ 안에 대부분의 고객사가 있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GM과 GM과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에 공급된다.
LG화학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통해 고객사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전기차 시장 연간 성장률이 30% 이상에서 20%대로 내려왔다”며 “하지만 세계 어느 산업을 봐도 연간 성장률이 20% 이상인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둔화하긴 했지만 경영 전략의 청사진을 바꿀 만큼의 수준은 아니다.
'배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엔솔, IRA 세액공제 매각 추진 (0) | 2024.01.15 |
---|---|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1) | 2024.01.14 |
정부가 사용후 배터리를 폐기물이 아닌 제품으로 인정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한다. (0) | 2023.12.14 |
LG엔솔, 유럽 전기상용차 시장 공략 (0) | 2023.12.09 |
리튬 t당 10만위안 깨졌다…배터리 소재사 감산 나서나 (1) | 202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