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일경제 (2024.11.30)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을 국산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했다.
ㅇ 설립
- '18. 홀딩스, 필바라미네랄스에 지분 4.75% 투자
. 필강구라광산 채굴 리튬 광석원료 20년 공급 계약
- '21.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JV 설립(광양)
. 홀딩스 82%, 필바라미네랄스 18% 지분 투자
ㅇ 생산능력(43천톤)
- 1공장(21.5천톤)
. '23.11. 준공
. 연산 21.5천톤 -> 전기차 50만대
. 전기투석 원리 활용 포스코 독자 리튬 추출기술
(부원료 회수/재활용 가능, 부산물 발생 적음)
- 2공장(21.5천톤)
. '24.11. 준공
. 연산 21.5천톤 -> 전기차 50만대
. 해외 다른 기업에서 운영중인 상용 리튬 추출기술
(호주, 중국 등 리튬 선도기업의 검증된 기술)
ㅇ 장점
1. 두 공장을 운영하며 리튬 추출 기술 기반 강화
2. 국내 공급망 구축으로 납기, 물류비 절감
3. 미국, EU 등 지정학적 규제 Risk 없음
- 전 생산 과정이 미국 FTA체결국 내에서 이루어짐
(호주산 원료 -> 국내 가공)
ㅇ 계획
- 고객
. 포스코퓨처엠 : 20천톤(최대 30천톤) 공급
. SK온 : 15천톤 3년 공급 계약('24.11.22)
- 포스코, 수산화리튬 93천톤 예정(전기차 230만대)
. 포스코아르헨티나 염수리튬 1단계 25천톤
('24.10. 준공)
.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광석리튬 43천톤
. 포스코리튬솔루션 염수리튬 25천톤
('25.하.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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