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G전자 유튜브 "LG전자 미래 비전 발표 - Reinventing the Future | Life's Good"
목차 : 2013년부터 현재의 LG - Goals&Strategies - 미래 시장 변곡점 - How to win - 3대 핵심 변화 방향 - 조직문화 구축과 브랜드 강화 - ESG - Closing
2013년부터 현재의 LG
Goals&Strategies
미래 시장 변곡점
우선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해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Servitization입니다. 이 변화의 핵심은 제품이 서로 연결되면서 수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더 나가서 플랫폼 화가 되면서 점차 진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모들이 가능해진다는 것이죠.따라서 폭넓은 제품군과 다양한 소비자 인사이트를 보유한 lg전자에게는 제품을 플랫폼화해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저희들에게 열린 것이죠.
두 번째는 Digitalization입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을 4배 접목을 하면서 관련 투자는 매년 15% 이상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이라든지 서비스 같은 산업과는 다르게 전통산업에서의 도입 속도는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드린 것도 사실입니다. 즉 ai와 클라우드 그리고 빅데이터 기술을 B2B 사업의 활용을 하거나 고부가 솔루션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며 미래의 핵심 기술과 스마트 가전을 통해서 노하우가 있는 lg전자에게는 또 다른 기회의 영역이 열리고 있다는 뜻이죠.
마지막으로는 Electrification입니다. 자동차 산업의 전동하는 이제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고요 전기차 시장은 매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을 해야 될 것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의 요구에 따라서 그 적용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영국과 독일의 경우는 가스보일러를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금지를 할 계획이고요 미국 캘리포니아 그리고 뉴욕주 등에서는 가수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러한 추세는 기존 사업의 생태계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뚜렷한 변곡점이자 다양한 고유휴일 에너지 기술을 가지고 있는 lg전자가 주목하고 또 도전해야 될 영역이라고 보았습니다.
How to win
그렇다면 앞서 말씀드린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따라서 우리의 고객은 과연 어떻게 변해갈까요?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열쇠는 바로 고객에게 있다는 것을 lg전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에게 최고의 차별화된 전에 없던 fun이라고 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우리가 중해야 하는 고객 경험이 있어야만 지속되는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중하고자 하는 고객 경험의 영역을 새롭게 정의를 하였습니다. 시공간이 확장되고 융합되는 커넥티드 경험, 신체와 정신 그리고 환경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되는 케어링 경험, 취향과 상황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즈 경험, 원할 때 원하는만큼 그리고 원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누리게 되는 서비타이즈드 경험, 더 나은 삶을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누릴 수 있는 sustainability라는 경험까지 5가지입니다.
3대 핵심 변화 방향
앞서 말씀드린 시장의 변곡점 그리고 저희들이 집중할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해서 lg전자가 추진하고자 하는 포트폴리오의 전환 작업 중에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업으로의 전환, b2b 사업의 가속화, 그리고 빅 웨이브 영역에서의 신사업 진출에 대해서 지금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lg전자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전 세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의 판매입니다. 여러분, 매년 lg전자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모두 합하면 과연 몇 대나 될까요? 연간 1억대의 수명을 5년으로만 보더라도 현재 총 5억대의 제품이 lg전자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이중 상당수의 제품은 이미 스마트화가 되어 있죠. 저희는 모두를 서비스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모수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제품이 어떻게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사업계를 창출할 수 있는지 TV 사업을 예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 대부분이 적어도 컨텐츠 한두개는 구독을 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최근 콘텐츠 구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광고 시청을 전제로 한 무료 콘텐츠 서비스시장이 확대가 되고 있고 이에 따라서 tv의 역할은 또 다른 광고판 즉 미디어로서의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저희 LG 웹 os가 탑재된 스마 tv의 누적 판매는 약 2억대에 달하고 서비스 활성 사용자는 1억 5천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전 세계 2500개의 파트너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LG 앱스토어에서 볼 수도 있고 또 27개국에서 3000여개 이상의 방송 채널에서 보내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무료로 LG 채널에서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즉 고객들은 광고를 보는 대신에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즐길 수가 있고 lg전자는 tv라는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 광고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산모델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컨텐츠 사업은 하드웨어 사업가는 비교하지도 않을 정도로 못할 정도로 수익 측면에서는 아주 높은 매력들을 가지고 있죠. 따라서 lg전자의 he본부는 이제 더 이상 기기만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를 넘어서 전 세계 판매된 모수를 기반으로 해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컴퍼니로 전환되어 나갈 것입니다. 여기에는 모수의 확대 그리고 고객 맞춤형 광고솔루션 그리고 양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모수의 확대를 위해서는 저희 외에도 다양한 TV 제조사에게 저희들의 웹 os를 공급을 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 디지털 사인이지라든지 차량용 디스플레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기기에도 웹os를 적극적으로 확대를 해서 전체 미디어 플랫폼의 모수를 늘려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광고 솔루션에 확보를 위해서는 2년 전에 이미 저희들은 AdTec 회사인 미국의 Alphonso를 인수를 하였고요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난 ces에서 소개를 해 드렸던 것처럼 파라마운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포함해서 글로벌 영화사라든지 ott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희가 추구하는 포트폴리오의 전환에는 디바이스에서 플랫폼으로 그리고 제품에서 서비스로의 전환이 아주 중요한 축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LG 전자는 그동안 축적된 디바이스와 데이터와 그리고 노하우라는 아주 강한 무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서비스와 결합을 될 때 그 폭발력은 굉장히 클 것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고 이것이 저희가 포트폴리오 전환에 성공에 확신을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B2B 사업의 가속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b2b의 중심에서 성장해온 lg전자가 왜 지금 시점에 B2B 사업에 자신감을 보이는지 아마 궁금해 하실 겁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B2C 사업에서 체화된 고객 중심의 DNA 이것이 바로 우리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lg전자의 B2B 고객들 또한 그들의 고객 즉 일반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하는 고민이 있고요. 그래서 이들이 저희를 찾는 이유는 b2c 사업에서 축적된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최종 고객들에게 능동적으로 또 그리고 고객들을 깊이 이해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한할 수 있는 사업 파트너이기 때문입니다. B2B 사회의 한 축인 전장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모빌리티 산업은 전기차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변화와 또 디지털 기술의 진화 그리고 구독 경제 같은 트렌드가 대중화되면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을 맡고 있습니다. vs 본부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핵심 변화 축인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부품 그리고 지능형 램프라는 세계의 전장 사업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30% 수준으로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금년 말 수주 잔고가 100조가 되기를 목표로 해서 lg전자의 미래를 위한 아주 주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가오는 미래 자동차는 전장의 아키텍처에 진화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통합적인 제어 클라우드와 오테일(?)을 통한 업데이트를 최적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sdv 즉, software defined vehicle로 발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sdv에서 진화를 하게 되는데요. 계기판 그리고 차량의 다양한 디스플레이들이 통합되어 특별한 차내에서의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자동차가 이동수단에서 새로운 경험 공간으로 진화를 해나가면서 하드웨어와 그 레이아웃이 변형이 되어 다양한 목적에 맞는 공간으로 변화가 되고 또 그리고 확장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통해서 전에 없던 경험을 찾아가게 되고 또 온전하게 나만의 휴식을 취하는 즐겁고 편안한 공간이 되는 날이 곧 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인포테인먼트 영역은 lg전자가 보유한 B2C 사업에서의 경험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가전통신 디스플레이 등에서 차별된 영향을 활용을 해서 디지털 카펫 그리고 테일매트릭스 운전자 보도 시스템 분야에 있어서 글로벌 탑티어로 성장세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으로 전기차의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내연기관 수준의 성능과 주행거리 그리고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핵심 요소로 대두가 되고 전기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이 파워트레인의 경쟁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파워트레인 부품의 고출력화를 포함해서 완성차들의 니즈에 맞는 자동차 전용 통합 구동 부품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필요한 기술과 제품 coverage를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jb파트너인 매그나사와는 시너지 확대를 통해서 전반적인 경쟁력을 보완하고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이라든지 신규 거래선을 공략해나가고 미래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램프를 한번 볼까요 램프 역시 전기차 시대에 대항하는 진흥화 고성능화가 진행이 되면서 핵심 제품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ai가 탑재된 지능형 그리고 그릴 통합형 스마트램프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혁신적인 고부가치 제품을 통해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vs 본부는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b2c사업에서 확보한 고객 경험과 인사이트를 적극 활용을 해서 2030년까지 매출 약 20조 이상의 규모로 profitable growth를 만들어 나가겠고 미래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탑 수준의 회사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에어컨 분야입니다 여러분 에어컨이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요? 사람이 살기 어려웠던 사막 한 가운데서도 두바이 같은 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은 다 에어컨 덕분이죠. 이러한 에어컨 사업이 큰 변화를 맡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북미의 ira 법안 그리고 유럽의 그린딜산업 이런 계획들이 탈탄소를 탈탄소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과 규제가 과속이 되면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아주 빠르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일과 가스를 고효율의 전기로 대체하기 위해서 에어컨 기술을 활용한 남방 즉 히팅에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해 일렉트리피케이션의 대상이 남방 영역으로도 확대가 되고 있는 것이죠 lg전자는 가정용과 상업용 에어컨에서 고효율 인버터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어느 때보다도 사업을 확대할 최적의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 시장의 경우에는 매출이 급증하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요. 그리고 북미시장에서도 기존 시스템을 저희들의 인버터 히트펌프로 대체하기 위해서 다양한 인센티브와 제품 보급이 촉진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친숙한 에어컨디셔너는 냉방뿐 아니라 남방 그리고 팬데믹 기간 중에 관심이 커진 환기 제습 청정까지 포함을 해서 h100 hi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산업이라고 불리고 있고 글로벌로 950억 달러에 규모를 가진 매우 크고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이 중 북미와 유럽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죠. 따라서 저희는 북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 현지 완결형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영내의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그리고 현지 r&d 레버를 갖추고 인프라를 확대하고 영업력을 강화를 해서 빠르게 성과를 맥시마이저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한편 조만간 부족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 가정 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저장하고 소비하는 패턴 그리고 이에 따라서 서비스 유지보수의 사업 기회도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고 저희들이 가진 h100 그리고 에너지 저장장치인 ESS 그리고 ev 충전기를 통합해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에너지 플랫폼 영역에도 진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오가닉 옵션을 포함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hbc 시장에 골반을 탑플레이어로 성장을 했다고자 합니다.
다음은 빅 웨이브 영역입니다. lg전자는 새로운 사업 영역에서도 담대한 도전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시장 및 기술을 트렌드 변화에 따라서 급부상 중인 빅 웨이브 영역 중에는 전기차 충전, 디지털 헬스케 분야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장은 2030년까지 매년 30%씩 성장해 8배의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메가 트렌드 중에 하나로서 lg전자는 얼마 전 m&a를 통해서 충전기의 개발과 생산 능력을 확보했고 이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ev 사업의 전략은 두 단계로 나누어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저희들이 가진 product 리더십과 안정된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ev 충전기 사업자로 진입을 하고요. 그리고 중장기적으로는 차별화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ev 충전 솔루션 업체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최종 소비자와 30개 이상의 고객사들을 통해서 그들의 폐인 포인트와 잠재적인 니즈를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잦은 고장 그리고 늦장 유지보수, 사용상의 불편함 등이 지적이 많이 되었고요 저희 제품력과 서비스망으로 대응을 한다면 빠르게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영역에 있어서는 그룹 내에 LG 에너지 솔루션과는 배터리 진단 영역 그리고 lg이노텍과는 파워 모듈 부품 영역에서 역량을 결집을 해나가고 또 외부 파트너십을 통해서도 솔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 나가는 중에 있습니다. lg전자는 제조 역량 글로벌 오퍼레이션과 서비스망 B2B 사업을 통해서 확보된 버티컬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만큼 LG만의 차별화된 영향을 통해서 이미 충전 사업을 빠르게 조단위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분야 역시 고성장이 가능한 유망한 분야로 헬스케어의 범위가 병원 중심의 치료에서 이제 예방과 사후관리로 확장이 되고 디지털 방식을 활용해서 가정 내에 진입의 기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북미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카메라 센서 컴퓨팅 역량이 갖춰진 자체 개발 솔루션을 적용해서 병원 내에 원격진료 서비스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북미 서부에 가지고 있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서 발굴한 스타트업들과 신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요. 그리고 벤츠 캐피탈과 펀드를 조성해서 신규 법인 설립 계획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조직문화 구축과 브랜드 강화
사포트폴리오가 달라지는만큼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B2C 영역에서는 전 세대를 아울러 교감할 수 있어야 되고요 B2B 영역에서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직한 브랜드야겠죠. 오늘 아마 현장에서 보셨겠지만 lg전자 브랜드는 젊고 역동적인 모습에서부터 자신감 있고 혁신적인 모습까지 유연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고 세 가지 브랜드 활동 방향을 타협 없는 고객 경험, 인간 중심의 혁신, 미소짓게 하는 따뜻함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새로워진 모습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접점에서 life good의 가치와 철학을 느끼고 lg전자를 떠올리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브랜드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ESG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esg에 대한 저희들의 약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lg전자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life good이란 저희 슬로건에서의 고객의 삶뿐 아니라 다음 세대 고객의 삶 그리고 지구 공동체의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노력을 해온 결과 다우존스 지속 가능성 지수의 11년 연속 글로벌 상위 10%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구와 사람을 위한 esg의 전략과 목표를 3C 3D로 명확히 정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lg전자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협력사와 파트너를 포함한 전 생태계가 함께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까지 동의하고 참여해 주셔야이를 수 있는 목표입니다. 현재 저희는 새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파트너들과 지속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고객들 역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더 나은 삼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Closing
지금까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서 2030년 매출 100조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lg전자의 비전과 이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계획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요약을 다시 해드리면 lg전자는 최종 고객의 예를 바탕으로 B2B 사업에는 성장을 드라이브하고,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사업으로의 전환을 통해서 이익을 확대해 나가고, 그리고 빅 웨이브 영역의 신사업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산모델의 혁신 그리고 핵심인재를 영입하고 글로벌 파트너십과 m&a를 포함한 inorganic(?)한 방식을 통해 영향을 키워가면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전은 역시 lg'로 대표되는 과거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이제는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러한 lg전자의 미래 모습은 저를 포함한 저희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치열하게 고민을 해서 만들어낸 비전입니다. 이 목표를 향해 우리 모두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일하는 방법과 소통하는 방식까지 reinvent함으로써 새로운 lg전자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선한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을 가지고 담대하게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훗날 오늘을 되돌아보았을 때 lg전자 역사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저희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58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바로 life's good. 모두의 삶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기에 그 어떤 시기에도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도전해 왔습니다. 우리의 dna가 그렇습니다. 보세요 lg전자의 로고는 늘 미사 짓고 있잖아요. 이제 우리는 또 한번 lg전자 답게 더 나은 상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더 나은 삶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으며 담대하게 도전하는 이들의 것이니까요. 우리는 브레이브 옵티미스트로서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 모두가 이렇게 말할 때까지. Life's Good,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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