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인사이트🌏
엘앤에프가 미국 방산 시장을 겨냥한 코어셸과 8년간의 LFP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국방수권법(NDAA)의 엄격한 탈중국(FEOC 규제) 빗장을 뚫고 프리미엄 방산 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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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일렉 (2026.7.12.)

엘앤에프가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코어셸 테크놀로지스(Coreshell Technologies)에 8년간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공급한다.
코어셸은 10일(현현지시간) 엘앤에프와 LFP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가 중국 외 지역에서 상업 규모로 LFP 양극재를 양산하는 몇 안 되는 업체라는 점을 고려했다.
코어셸은 LFP 양극재와 실리콘계 음극재를 활용해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무인기(UAV)·수중드론·전술로봇 등 방산 시장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최근 방산 전문 장비업체 ADS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방산 장비는 미국 국방수권법(NDAA)에 따라 중국 등 외국우려기업(FEOC) 소재를 쓸 수 없다. 배터리도 마찬가지다. 코어셸은 음극재를 실리콘으로 대체해 중국산 흑연을 배제했다.
코어셸은 프로토타입 5암페어시(Ah) 셀 단계를 거쳐 60Ah 샘플 셀까지 개발했다. 제조 장비 분야에서는 탑머티리얼과 협력했다.
코어셸은 양산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캘리포니아 샌리앤드로에 위치한 4메가와트시(MWh) 규모 생산시설을 100MWh 규모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영덕 전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장을 지난 5월 제조·상업화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서 45기가와트시(GWh) 규모 테네시 공장 신설을 맡았던 인물이다.
엘앤에프는 지난 5월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LFP 양극재 공장을 준공했다. 3분기 말부터 연 3만톤(t) 규모로 양산을 시작해, 2027년 상반기까지 연 6만t 체제로 늘릴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지난 3월 삼성SDI와 1조6000억원 규모 LFP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7월 SK온과도 북미향 LFP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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