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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ESS]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구글 최대 태양광·ESS 프로젝트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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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인사이트🌏
LG에너지솔루션이 구글 역대 최대 규모의 태양광·ESS 프로젝트(스틸 리버 에너지 센터)에 수천억 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사로 낙점되며, 완벽한 북미 현지 생산 체계(50GWh)를 무기로 빅테크 AI 전력망 시장을 완벽하게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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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일보 (2026.7.15.)

구글·CCE '스틸 리버 에너지 센터'에
수천억 원 규모 ESS용 배터리 공급
현지 생산 체계 구축해 공략 가속화

LG에너지솔루션이 구글의 대규모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구글과 신재생에너지 독립발전사업자(IPP) 사이프레스 크릭 에너지(CCE)는 14일(현지시간) '스틸 리버 에너지 센터'라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사실을 발표하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된다고 했다. 공급 금액은 수천억 원대로 알려졌다.

스틸 리버 에너지 센터는 구글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중 최대 규모 태양광·ESS 프로젝트다. ESS 용량만 2029년 2기가와트시(GWh)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향후 2.9GWh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G엔너지솔루션은 미국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전력 수요와 연결된 초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연이어 참여하며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올 5월에는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 DTE 에너지와 2조4,000억 원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빅테크의 전력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이들의 재생에너지 구매계약도 급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구글,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전 세계 기업의 재생에너지 구매계약 중 49%를 차지했다. ESS는 재생에너지와 불가분의 관계라 전기차 캐즘(Chasm·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을 겪는 배터리 업계에는 호재다.

미국 빅테크가 LG에너지솔루션을 주목하는 것은 탄탄한 현지 생산체계 때문이다.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배터리, 태양광 패널, 철강 제품 등 주요 기자재를 모두 북미 현지 공급망으로 구축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오하이오L-H 배터리 컴퍼니, 테네시주 얼티엄셀즈, 캐나다 넥스트스타 등 북미 4개 생산 거점에서 ESS용 배터리를 만든다. 여기에 미시간 랜싱 공장도 연내 ESS 배터리 생산을 시작하면 글로벌 ESS 생산능력 60GWh 중 50GWh 이상이 북미에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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