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출처 : 한국경제 (2024.1.23)
현대글로비스는 22일 배터리 재활용 전문 기업 이알과 지분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알은 2008년 설립된 전기차 배터리 전처리 전문 업체다. 전처리는 사용후 배터리를 물리적으로 방전시킨 뒤 곱게 분쇄한 ‘블랙파우더’로 만드는 공정을 말한다. 이알은 수명이 다한 리튬이온배터리를 저온 진공시스템으로 전처리하는 기술과 설비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이 과정에서 폐수와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전해질을 회수하는 친환경 공정 기술도 보유했다.
'배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차 찬바람 불자… “싼값에 리튬·니켈 사자” 배터리 광물 확보전 (0) | 2024.01.23 |
---|---|
자동차+배터리사, “배터리 광물 中 조달 허용해달라” (0) | 2024.01.23 |
파나소닉, 美 배터리 3공장 건설 연기 시사 (0) | 2024.01.23 |
리튬 가격 하락에 '빨간불' 켜진 배터리 소재기업..역래깅 영향 (0) | 2024.01.22 |
SK온,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또 수주… ‘밀월’ 강화 (0) | 2024.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