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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배터리🔋/IT📱

2025/01 18

[소재] 산업부, 음극재에 생산 보조금 지원 방안 추진

출처 : 한국경제 (2025.1.15)- 산업부, 2차전지 경쟁력 강화안- "국내 생산 촉진…규모 따라 지원"- 가격 경쟁력·공장 가동률 높아져- 실리콘 음극재 개발 속도낼 듯- 엘앤에프도 시장 진출 가속화정부가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에 생산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조금을 통해 중국산 음극재보다 50%가량 비싼 국산 음극재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국내 유일의 음극재 제조업체 포스코퓨처엠은 30% 미만인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리는 등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음극재 공급망, 탈중국 길 여나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친환경차·2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라 둔..

배터리🔋 2025.01.18

[셀] 韓배터리 업계, 美서 ESS로 돌파구

출처 : 한국경제 (2025.1.14)- 美캘리포니아 '태양광 숲' 선점- 태양광 저장해 가정에 전력 전송- 전기차 배터리 판매가격의 2배- LG엔솔, 자회사 버테크 앞세워- 美시장 ESS 점유율 10% 차지- "4년간 68% 성장…캐시카우 기대"지난 7일 방문한 미국 최대 태양광 발전소 핍스스탠더드에 늘어선 240개 컨테이너 문을 여니 LG에너지솔루션 로고부터 눈에 들어왔다. 컨테이너마다 LG 배터리팩이 192개씩 쌓여 있었다. 2.9㎿h에 해당하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이 배터리팩의 가격은 약 7억원. 같은 용량의 전기차 배터리보다 두 배 이상 비싸다. 전력을 변환해 가정에 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관리·운영 솔루션을 더해 부가가치를 높였다.이혁재 LG에너지솔루션 북미총괄부사장은 “태양광 발전소와 함..

배터리🔋 2025.01.14

[소재] 에코프로, 2025년 3대 경영 방침

출처 : 아시아경제 (2025.1.5)에코프로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돌파하기 위해 '환골탈태(換骨奪胎)'를 선언하면서 2025년 3대 경영 방침을 밝혔다.5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금은 길을 찾지 못하면 생사의 갈림길에 설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경영 전 부문에서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에코프로는 이를 위해 올해 ▲인도네시아 양극재 통합법인 프로젝트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 합병 ▲연구개발(R&D) 아웃소싱 강화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에코프로는 광물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에 제련과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통합 생산 법인을 설립해 가격 경쟁력..

배터리🔋 2025.01.05

[OEM] 혹한기 속 반등 노리는 스텔란티스

출처 : 한경MONEY (2025.1.2)유럽 자동차 기업들이 글로벌 수요 감소와 중국 전기차 공세로 부진한 실적과 주가 하락을 겪었다. 시장에서는 강력한 구조조정과 새로운 모델 출시를 통해 2025년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스텔란티스는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미국 시장 중심의 전략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2024년 유럽 자동차 기업은 고난의 시기를 겪었다. 글로벌 신차 수요 감소, 중국 전기차 저가 공세 등으로 연이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독일의 폭스바겐, 유럽의 스텔란티스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다만 시장에서는 이들 종목이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2025년에는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강력한 구조조정과 최고경영자(CEO) 교체로 변화를 모..

모빌리티🚗 2025.01.04

[OEM] 테슬라 연간 판매량 첫 감소… 中BYD가 거의 따라잡아

출처 : 매일경제 (2025.1.5)미국 전기차(EV) 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유럽의 EV 캐즘(일시 수요 정체) 속에 테슬라가 부진한 반면 중국 BYD는 내수 시장에 힘입어 테슬라에 맞먹는 판매량을 거두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발표한 지난해 전 세계 EV(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만9355대(1%) 감소한 178만9226대로 집계됐다. 4분기 실적(49만5570대)이 시장 전망치(팩트셋 집계 기준 49만8000대)에 미치지 못했다. 실적 발표 후 이날 테슬라 주가는 6% 넘게 하락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3분기 실적 발표 때 "2024년 차량 인도량이 소폭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모빌리티🚗 2025.01.04

中 국채 발행 늘려 경제회복 속도낸다

출처 : 한국경제 (2025.1.4)중국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장기 국채 발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3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거시경제 주무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날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 성과’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위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은 “올해 초장기 국채 규모를 크게 늘려 두 가지 새로운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1)소비재 보조금과 2)대규모 장비 개선을 위한 기업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중국 소비자는 낡은 자동차와 가전을 새 제품으로 바꾸거나 휴대폰과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살 때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위안다 부비서장은 “중국은 올해 경제 회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자신이 있다”며 “충분한 정책적 여지가 있다..

'LG·삼성·SK·포스코' 배터리社 대표들 "기본기 강화하자"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5.1.2)- 中배터리 업계 공격적 확장- 美 트럼프 2기 출범으로 불확실성 확대- 전기차 시장 2026년~2027년께나 회복- "원가경쟁력, 기술력 강화가 답"국내 배터리 3사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일제히 '기술력 강화', '원가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한 것이다. 중국 배터리 업계의 공격적 글로벌 확장, 전기차 캐즘(수요부진)지속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경영환경이 엄중하다"는 게 배터리 업계 수장들의 새해 인식이다.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도전적인 상황이 계속될 것이나, 현재의 위기는 일시적이며 더 큰 도약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시장 변화에 맞춰 투자의 효율..

배터리🔋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