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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2023.12.11)
현대자동차는 내년 12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7을 출시한다. 이 회사는 아이오닉 7 양산 일정을 당초 계획한 내년 7월에서 12월로 연기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차 판매를 견인하는 차종이지만, 비싼 대형 전기차의 수요 둔화 추세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
기아는 EV3와 EV4의 글로벌 판매 가격을 3만5000~5만달러로 책정. EV3의 국내 출시 시점은 내년 2분기, EV4는 내년 말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다양한 차종에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현대차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준중형 SUV 투싼 부분 변경 모델에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했다. 기아는 미니밴 시장 최강자인 카니발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최초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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