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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배터리🔋/IT📱

2024/06/05 4

기아 EV3, 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대

출처 : 매일경제 (2024.6.5)기아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기아 EV3'(사진)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4일 공개하고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EV3의 판매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4208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를 마치면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EV3의 판매가격이 3995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정부·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최저 3000만원대 초중반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2WD 스탠다드 17인치)을 구매하면 정부·지자체 보조금으로 722만원, 니로 EV는 729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V3도 비슷한 혜택을 받는다면 3200만..

모빌리티🚗 2024.06.05

"아동·청소년 SNS서 격리"… 美·유럽, 알고리즘에 칼 뺐다

출처 : 매일경제 (2024.6.5)기존 규제가 인공지능(AI) 발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각국이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알고리즘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14세 미만 제한' 카드를 꺼낸 미국 플로리다주에 이어 뉴욕주도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규제하기로 했다. 플랫폼 기업들이 청소년들에게 알고리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게 골자다.플랫폼 기업들이 미성년자에게 자동 피드를 제공하는 것을 뉴욕주 의회가 막을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주 표결이 예상되는 새 법안에 따르면 부모의 동의 없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야간에 미성년자에게 자동 피드를 제공하는 게 금지된다.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현지 언론에 "우리..

IT📱 2024.06.05

'인증 부정' 후폭풍…도요타 최소 3만대 감산

출처 : 한국경제 (2024.6.5)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품질 인증(형식 지정) 부정행위에 따라 일부 공장이 가동을 멈추면서 최소 2만~3만 대가량 생산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손실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날 도요타의 인증 비리를 조사하기 위해 현장 검사에 들어갔다. 도요타가 차량 안전성 관련 허위 데이터를 제출한 것에 고의성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전날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회사는 합계 38개 차종의 인증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문제가 된 차량은 과거에 생산한 것과 현재 생산 중인 것을 합쳐 500만 대가 넘는다. 도요타 170만 대, 마쓰다 15..

모빌리티🚗 2024.06.05

제슨 황, "삼성전자, 테스트 탈락 사실 아냐…엔비디아에 HBM 공급하게 될 것"

출처 : 한국경제 (2024.6.5)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4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하기 위해 테스트 중이며 결국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품질검증에서 떨어졌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황 CEO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하이라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SK하이닉스뿐 아니라 마이크론, 삼성전자도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품질검증(퀄테스트)을 통과해 생산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인내심을 가지라고 했다.그는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을 이유로 삼성전자가 떨어졌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삼성과 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H100..

IT📱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