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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혼다·닛산, 통합 지주사 2026년 8월 출범

출처 : 매일경제 (2024.12.24)혼다와 닛산의 경영 통합 논의가 본격화됐다.양사는 내년 6월까지 세부 내용을 최종 합의한 뒤 새롭게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새 회사의 경영권은 혼다 쪽에서 가질 전망이다.23일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과 우치다 마코토 닛산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양사가 이사회를 개최해 경영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6월 최종 합의가 목표다.통합 지주회사는 2026년 8월 출범하게 된다. 지주사는 출범과 동시에 도쿄 주식시장에 상장되고, 닛산·혼다는 지주사의 완전 자회사가 돼 상장폐지된다.지주회사 사장은 혼다 쪽에서 뽑는다.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에 대해서도 혼다 쪽이 모두 과반수를 차지하게 된다. 혼다와 닛산 브랜드는 남지만, 통합 회사 이름과 소재..

모빌리티🚗 2024.12.24

[OEM] NIO completes deployment of highway battery swapping network connecting CN

출처 : BatteryIndustryOn December 18, NIO officially completed its battery swapping network that covers China’s 9 north-south and 9 east-west main highways, connecting all major cities across the country, according to a post on the company’s WeChat account.This network spans 12 key city clusters, including the Beijing-Tianjin-Hebei region, the Yangtze River Delta region, the Guangdong-Hong Kong-Ma..

모빌리티🚗 2024.12.21

[OEM] 혼다·닛산, 합병 추진

출처 : 한국경제 (2024.12.19)- 지주회사 설립해 양사 합류하는 방식- 합병 시 현대차 제치고 3위 브랜드 우뚝- 양사 합병 시 뒤처진 전동화 대응할 듯일본 자동차 회사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두 회사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세계 판매량 3위의 브랜드로 부상할 전망이다.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NHK 등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은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양사가 그 산하에 들어가는 형태로 조정되는 방식을 논의 중이다. 닛산이 최대 주주로 있는 미쓰비시자동차까지 합류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혼다와 닛산은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주회사 통합 비율 등 세부 사항을 향후 마무리할 전망이다. 다만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

모빌리티🚗 2024.12.19

[OEM] 中BYD, 美빅3 포드 추월 3분기 판매 113만대

출처 : 매일경제 (2024.11.30)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BYD(비야디)가 올해 3분기(7∼9월) 신차 판매량에서 세계 6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미국 '빅3' 업체 중 하나인 포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올 3분기 세계 신차 판매량을 각 업체들의 발표와 조사업체 마크라인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다.BYD는 올해 3분기 판매량이 11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는 109만대에 그쳤다. BYD의 판매량이 분기 기준으로 1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YD 외에도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중국 2위 자동차 제조업체 지리(Geely)도 82만대를 판매하며 9위에 올랐다. 3분기 신차 판매량에서 ..

모빌리티🚗 2024.11.30

[OEM] CTB 앞세운 BYD차 韓진출

출처 : 매일경제 (2024.11.25)中완성차 국내진출 본격화모듈·팩 등 사용하지 않아車에 배터리 더 많이 탑재BYD 연구인력 세계 최대배터리공장 100% 자동화중국산 저가 이미지는 한계중국 광둥성 선전시 외곽 룽강 지역에 위치한 BYD 본사로 향하는 고속도로. 지나가는 차량 10대 중 9대는 전기차를 뜻하는 연두색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 대부분 BYD, 니오, 상하이차 등 중국 브랜드 차량이다. 지난해 기준 중국에서 신규 등록된 전체 차량 중 약 34%가 순수전기차이고 이마저도 중국산 브랜드 차량이 장악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한 내수 시장은 중국 기술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와 같다. 중국 전기차는 자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대량생산을 통해 원가경쟁력도 확보하면서 해외 시장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지난 2..

모빌리티🚗 2024.11.25

[OEM] 현대차·기아, 전기차 캐즘에도 美판매 30% 늘었다

출처 : 한국경제 (2024.11.06)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연간 누적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 사상 처음이다. 올해 판매량을 30% 끌어올리면서 작년 연간 판매량을 이미 넘어섰다.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를 제치고 미국 전기차 시장 ‘넘버2’가 된 현대차그룹은 올해 점유율 10%를 달성해 1위 테슬라 추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 확 늘어난 국산 전기차 4일(현지시간) 찾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에선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를 어디서든 만날 수 있었다. 신차 넷 중 하나가 전기차인 덕분에 ‘전기차 성지’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현지 언론도 현대차·기아의 질주에 주목하고 있다. LA타임스는 이날 올 1~3분기 캘리포니아주의 테슬라 판매량이 전년보다 12.6% 감소한 반면 현대차..

모빌리티🚗 2024.11.06

[OEM] 폭스바겐의 반성문…"경쟁력 걸림돌 방치"

출처 : 한국경제(2024.11.5)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바겐그룹 최고 등급(CEO)가 회사 경영난의 원인이 “수십년 동안 있었던 구조적 문제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다”고 반성문을 했다고 합니다. 블루메 CEO는 3일(현지시간) 독일 빌트암 손타크와 인터뷰에서 “유럽의 시장 수요 약세와 같은 소형 중국 시장 수익은 포르쉐바겐의 구조적 문제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독일 내 높은 비용이 독일의 경쟁력 있는 경쟁자에 대해 가을림돌이 지목되어 “해당 비용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주장했다. 블루메 CEO는 “독일 인건비는 유럽 지역보다 두 배 이상 높다”며 “경쟁력이 있을 때 개발비, 판매비, 기타 비용에 대해 문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빌트암손타크는 폭스바겐이 지금의 위기에 놓인 결정적 계..

모빌리티🚗 2024.11.05

[리튬] GM: A Strategic Stake in Lithium Americas Fuels Long-Term EV Visi

출처 : batteryindustry.net (2024.10.31) Lithium Americas and General Motors are entering a $625-million(8,625억 원) joint venture to develop a lithium mining operation in Nevada. The infusion of support from GM should help Lithium Americas to complete the project by 2028. Thacker Pass is expected to generate 40,000 metric tonnes of battery-grade lithium carbonate per year and could send LAC stock sk..

모빌리티🚗 2024.10.31

폭스바겐 공장 3곳 폐쇄, 포드 구조조정 예고...중국발 '카마겟돈'

출처 : 매일경제 (2024.10.30) 1913년 헨리 포드의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으로 상징되는 유럽과 미국의 대표 완성차 기업들이 지난 한 세기 동안 누려왔던 영광을 뒤로하며 고강도 구조조정 위기에 내몰렸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에서 내수 침체로 급격한 매출 쇼크가 발생한 데다 중국 기업들이 가성비로 무장한 전기차(EV)로 유럽 안방을 공략하며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경쟁에서 중국 기업들이 민첩한 스타트업 형태로 기술 혁신에 성공한 것과 달리 폭스바겐과 포드 등 공룡 몸집의 서구 완성차 기업들이 혁신 경쟁에서 굼뜨게 움직이고 있다는 비판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폭스바겐을 비롯해 스텔란티스·푸조 등 유럽·미국 완성차 기업들..

모빌리티🚗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