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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3

[주요한경] 2024년 3월 셋째 주

2024.3.22(금) 파월, 美 인플레 둔화 자신감…6월 금리인하 시그널 미국 중앙은행(Fed)이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하며 올해 말까지 세 번가량 금리를 내릴 것임을 시사했다. 최근 물가 상승폭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올해 금리 인하 폭을 줄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Fed는 기존 목표치를 유지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이날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 발언을 하면서 첫 금리 인하 시기가 오는 6월이 될 것이란 시장 전망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 ○0.25%P씩…총 0.75%P 내릴 듯 Fed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 5.25~5.50%인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작년 7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후 다섯 차례 연이어 금리를 동결했다. 미국과..

亞로 핸들 튼 현대차 "인구·성장성 커…글로벌 공략 마지막 퍼즐"

출처 : 한국경제 (2024.3.15)미국 165만 대, 유럽 111만 대, 중국 33만 대, 일본 495대…. 지난해 전 세계에서 744만 대를 판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시장별 판매 실적이다. 저 멀리 미국과 유럽에선 쌩쌩 달리고 있지만 바로 옆 아시아에선 맥을 못 추는 모양새다. 중국과 일본에서만 그런 게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일본 천하’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도전자는 현대차가 아니라 중국 비야디(BYD)다. 시장 상황이 만만치 않다고 내버려 두기엔 아시아의 인구 규모와 성장 가능성이 너무 크다. 현대차그룹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다시 고삐를 죄기로 한 이유다. 현대차는 꽁꽁 닫힌 일본 문을 열기 위한 열쇠로 캐스퍼 전기차를 택했다. 올 하반기 국내 판..

모빌리티🚗 2024.03.22

인도 전기차 시장 열린다 … 테슬라 승리

출처 : 매일경제 (2024.3.17) 인도가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자동차(EV) 업체의 자국 내 생산을 유치하기 위해 관세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 조건을 충족한 업체들이 생산한 EV의 수입 관세를 최장 5년간 기존 최대 100%에서 15%로 인하하는 내용이다. 각국이 앞다퉈 무역장벽을 높이면서 전 세계 EV 시장이 침체되는 가운데 나온 조치여서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상공부는 자국에 5억달러(약 66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3년 내 자국에서 EV 생산을 시작하는 업체에 당장 이날 수입분부터 관세 인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테슬라가 수개월간 공들여온 로비의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책은 발표와 동시에 즉각 발효됐다. 이에 따라 요건을 충족하는 회..

모빌리티🚗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