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디지털타임스 "기아, 온라인 전문가 영입… 中서 전기차 공격 마케팅"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 기아가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현지 전문가를 영입한다. 한국 기준 2000만원대인 기아 EV5의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사회연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바이럴 마케팅에 힘을 쏟는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올 하반기 EV6를 현지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엔 중국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EV5의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EV6 가격은 28만2800위안(5220만원)부터 시작하는 데 반해, EV5는 15만9800엔(2950만원)부터 시작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이 나온다. EV5의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중국 항속거리 측정표준(CLTC) 기준 700㎞이며, 배터리 30%에서 80%까지 충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