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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한경] 2023년 1월 둘째 주

스토리 킹 2023. 3. 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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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9(월)

SK온, 4조 투자계획 접었다…튀르키예 배터리 공장 무산

SK온이 미국 3위 완성차 업체 포드, 튀르키예 대기업 코치그룹과 함께 튀르키예에 짓기로 한 최대 4조원 규모 배터리 합작공장 계획을 접기로 했다.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럽 전기료 폭등도 악영향을 미쳤다. 유럽에서는 전기료 인상으로 최근 전기차 유지비가 내연기관차보다 높아지는 등 친환경차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

SK온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한재생 가능한 친환경 타이어

출처 : 한국경제

CES 2023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곳은 신소재 타이어를 들고나온 브리지스톤이었다. ‘오염 산업’으로 분류되는 타이어 제조사가 소재 차별화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중 경쟁 수혜자는 인도”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 국내총생산(GDP)이 영국·독일·일본을 차례로 제치고 2027년 세계 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젊은 생산가능인구가 많아지고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인도 소비시장에 큰 기회가 열리고 있다

미국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을 추진하며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조 연구원은 “인도는 미국과 쿼드 동맹을 구축하면서도 에너지 확보를 위해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는 동참하지 않고 있다”며 “서방·반서방 진영 양쪽으로부터 이득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1.10(화)

세계는 국방비 늘리기 경쟁

출처 : 한국경제

금리 급등에 중고차시장 한파

[근본 원인 : 금리적 측면]

1. 작년 하반기 기준 ‘중고차 금융 취급회사’ 절반 이상이 연 10%~12% 금리를 적용한다.

2. 이는 작년 상반기 연6%~7% 수준에서 반년만에 두배가량 오른 셈이다.

[결과 : 재고자산 급증]

1. 작년 중고차 재고(딜러의 매입대수 - 파매대수) : 15만대

2. 그 전년(2021년)의 6만대 대비 135%급증한 수치.

[결과 : 낙찰률 급감]

1.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딜러가 물량(중고차)을 매입하는 시장이다.

2. 현대글로비스의 경매장 낙찰률이 2022년 1분기 61%에서 4분기엔 50%로 떨어졌다.

[중고차 시장의 의미와 영향]

1. 타던 차를 중고로 팔고 새차를 사는 시장 특성상 중고차 업황은 신차 시장의 선행 지표로 꼽힌다.

2. 따라서 얼어붙은 중고차 매매에 이어 신차 수요가 감소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있다.

[올해 신차 시장 전망 안 좋을거라는 근거]

1. 테슬라가 신차 가격을 평균 900만원가량 내린것은 올해 신차 시장 상황을 예고한다는 평가다.

2. 할부금 증가, 높은 차량 가격으로 올해 자동차 수요에 먹구름이 낄 것.

3. 올해 내수 판매량 및 수출 물량은 증가하겠지만 이는 작년의 기저효과 때문이다.

4.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가처분소득 감소가 결국 신차 수요를 제한할 것이다.

배터리 업체에게 중요한 것

[두가지]

1. 자금. 2. 수율 (완성품 대비 양품 비율)

[왜 그게 중요?]

1. 그동안 배터리 업체와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유럽 등에서 확장.

2. 하지만 올해부터 고금리로 인한 자금 조달 여건 악화랑 본격적인 배터리 출하에 따른 품질 문제 등이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3. 그리고 배터리 공장을 준공한 뒤에는 수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데, 완성차 업체로선 이를 기다릴 여유가 없다.

4. 그래서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시행하며 마음이 급해진 완성차 업체들이 LG엔솔(자금, 수율 굿)에 먼저 손 내밀음.

[포드, LG엔솔에 4조 배터리 공장짓자고 함]

1. 두회사는 4조원 가량을 투자해 유럽에서 연 40GWh 안팎의 배터릴 생산할 수 있는 합작 공장 건설을 협의.

2. 포드는 2022년에 SK온에 튀르키예에서 합작공장 제안했었지만, SK온의 자금문제와 낮은 수율을 이유로 계획을 접음.

[배터리 시장 강자1 : LG엔솔]

1. GM과 미국에 합작공장 지음

2. 현차, 르노, 혼다와도 합작공장 추진

[배터리 시장 강자2 : 삼성SDI]

1. GM이 에너지저장장치(ESS)등 에너지 사업을 도모하고 있어서 삼성SDI에 배터리 납품을 요청함.

2023.1.11(수)

마크롱, 은퇴연령 늦추는 연금개혁 재시동

출처 : 한국경제

현재 연금을 100% 받기 위해선 42년간 일해야 하는데, 이를 2035년까지 점진적으로 43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연금 수급 최저 연령을 높이는 대신 정부는 최소 연금 상한액을 현행 최저임금의 75%, 월 1015유로(약 135만원)에서 최저임금의 85%인 월 1200유로(약 160만원)로 인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올리비에 베랑 정부 대변인은 “납입 부담금을 올리거나 연금 수령액을 깎지 않고 수지 균형을 맞추는 게 이번 개혁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현재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적연금 지출 비중은 15%에 가깝다. 이는 상대적으로 방만한 재정 운영을 하는 것으로 분류되는 이탈리아,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와 맞먹는 수준이다.

노동계는 “은퇴 연령이 늦춰지는 걸 받아들일 수 없기에 우리는 노동자들을 동원해 맞서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인도서 쾌속질주…"中 부진 탈출구"

출처 : 한국경제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인도에서 80만706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가 인도에 첸나이공장을 설립한 1998년 이후 25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연평균 20% 이상 판매량을 늘리며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차 위주인 마루티스즈키와 달리 현대차·기아는 현지 전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크레타 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소형 SUV인 베뉴, 셀토스와 현지 전략 모델인 쏘넷 등 다양한 차종을 바탕으로 같은 기간 점유율이 16.3%에서 21.1%로 올랐다. 타타자동차도 6.4%에서 13.8%로 오르며 현대차·기아를 추격하고 있다.

일본 마루티스즈키(157만6025대)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인도 타타자동차(52만6821대), 마힌드라앤드마힌드라(33만2872대), 일본 도요타(15만9801대)가 현대차·기아의 뒤를 이었다.

중국 시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차·기아 입장에서 갈수록 커지는 인도는 판매량 증가를 이끌 핵심 지역이다. 인도 정부가 현재 2% 안팎인 전기차 비중을 2030년 30%로 높이기 위해 충전 인프라 확충, 전기차 생산자금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도 커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첸나이 공장에서 코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일부 제조한 아이오닉 5를 인도로 들여와 부분조립생산(SKD) 방식으로 제작한다. 기아는 한국에서 수출한 EV6를 판매한다. 인도 정부는 수입 완성차에 60~100%, 반조립제품(CKD) 차량에 1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추는 게 필수다.

인도 전기차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도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텔란티스도 인도에 전기차 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며, BYD 등 중국 업체들도 전기차를 중심으로 잇달아 인도에 진출하고 있다.

SK에코 "美 배터리 재활용 사업 도전"

“미국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도전할 겁니다.”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분해해 재활용할 수 있는 원료를 추출하는 폐배터리 사업에서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2023.1.12(목)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약 7억7600만달러(약 9700억원)를 투자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출처 : koreadailytimes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2030년 말까지 연간 2000만 대 차량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0~12개 공장을 추가로 증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美 국무부 차관 만나 한국산 전기차 IRA 차별 논의

출처 : lselectricwebzine

현대차의 아이오닉 5, 기아의 EV6 등 전기차는 IRA의 북미 최종 조립 요건을 맞추지 못해 최대 7500달러에 달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IRA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던 한국산 전기차는 리스나 렌터카 형태로 판매할 경우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정 회장은 미국 내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는 유연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조지아 전기차 공장을 완공해 현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1.13(금)

테슬라가 아시아 기가팩토리2 입지로 인도네시아를 낙점했다는 루머

출처 : autodaily

생산 규모 목표치는 연 100만 대 이상으로,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연 75만 대)보다 많다. 인도네시아에 매장된 니켈 등 배터리 광물을 활용할 계획도 세웠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미국에서 ‘무노조 경영’으로 일관하는 테슬라가 한국의 강성 노조를 감수하고 공장을 지을 리 만무하다는 이유에서다.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배터리 공급망 등의 강점보다 강성 노조에 따른 리스크에 주목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소재~완제품' 밸류체인 최강 경쟁력…K배터리

[국내 배터리, 양극재 수출 현황]

1. 배터리 : 2021년 57억 달러 → 2022년 65억 달러

2. 양극재 : 2021년 44억 달러 → 2022년 101억 달러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 영업이익 전망]

1. 배터리 빅3(완제품 업체) : LG엔솔, 삼성SDI, SK온

2. 양극재 빅3(소재 업체) : ECO프로BM, POSCO케미칼, LNF

[양극재 업체 실적]

1. 에코프로비엠 : 2021년 SK온과 10조원대 공급계약

2. 포스코케미칼 : 2022년 GM과 13조원 계약

[양극재 호실적 이유]

1.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대량 확보할 수 있는지가 사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변수로 떠올랐음.

[양극재가 뭔데?]

1. 배터리에 리튬을 공급하는게 양극재.

2.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에너지원.

3. 배터리 원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소재.

[배터리, 양극재 공장위치 비교]

1. 배터리 : 해외 (삼성SDI-헝가리, LG엔솔-폴란드)

2. 양극재 : 국내

[배터리 VC(Value Chain)]

1. 해외(인니, 아르헨, 칠레, 등)에서 원재료인 리튬, 니켈, 등 광물 수입

2. 국내에서 양극재 빅3가 광물을 양극재로 만듦.

3. 해외에 공장이 있는 국내 배터리 빅3가 양극재를 이용해서 배터리 완성품 만듦.

[양극재 업체 행보]

1. 2023년 전 세계 배터리 수요는 916GWh(기가와트시)로, 공급량 776GWh를 웃돌 전망.

2.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북미등 해외 공장 조성 + 국내 공장 증설 계획

[IRA의 역할]

1. 북미산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 협정(FTA)를 맺은 국가에서 조달한 배터리 광물, 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 ‘인플레이셔 감축법(IRA)’ 시행도 국내 배터리 업체에 호재로 작용

2. IRA 시행에 힘입어 배터리 빅3의 미국 내 생산 규모는 2025년까지 엄청 늘어날것.

3. 배터리 빅3의 미국 시장 점유율도 2022년26.5%에서 2025년 69%까지 크게 늘걸로 예상.

자원의 무기화

푸틴 대통령은 개전 이후 러시아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무기로 활용했다. 서방의 제재안에 맞서기 위해서다. 2021년까지 EU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비중은 40%에 달했다. 러시아는 작년 9월 EU로 자국산 가스를 실어나르는 송유관 노르트스트림을 닫아버렸다.

니켈과 리튬, 코발트 등 2차전지 핵심 자원 보유국인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이 ‘광물판 OPEC’을 결성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아 EV6, 최고 권위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출처 : fossbytes

심사위원단은 “매력적인 디자인, 놀라운 성능, 합리적인 가격에다 압도적인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모두 갖춘 차”라고 평가했다.

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다시 한 번 상품성을 입증했다. ‘2022 세계 올해의 차’ 왕관을 쓴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까지 포함하면 현대자동차그룹이 3대 올해의 차를 모두 휩쓸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출처 : m.news.nate

정 회장의 차별화된 전기차 전략. 테슬라가 전기차의 대중화를 시작했다면 현대차는 다양한 모델과 스타일, 가격대를 갖춘 멋진 전기차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활성화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가 계속 홈런을 날리면서 경쟁자들이 맞서기 어려워지고 있다. 

모터트렌드는 정 회장을 선정한 이유를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자국우선주의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은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효력을 더하기 위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을 보유한 일본과 네덜란드를 포섭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해외 기업들이 각국 자금을 등에 업고 유로존 시장을 잠식하게 놔두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2023.1.14(토)

테슬라는 판매 위축을 할인으로 돌파하겠다는 전략

 

테슬라가 미국과 독일에서 일부 전기차종의 판매가격을 대폭 낮췄다.

테슬라는 이달 초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도 큰 폭의 할인을 단행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은 두 번째 가격 인하였다. 

테슬라는 최근 한국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에서도 전기차 가격을 내렸다.

테슬라가 매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가격을 낮출 수 있고, 이는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中, 2년 만에 '호주 석탄' 수입 재개

중국은 2020년 말께 호주산 석탄 수입을 중단했다. 호주가 코로나19 기원을 놓고 중국에 대해 국제 조사를 벌일 것을 요구하자 경제적 보복에 나섰다. 

세계 최대 석탄 소비국인 중국의 호주산 수입 중단은 세계 석탄 무역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호주는 세계 2위 석탄 수출국이며, 분쟁 전까지 중국은 호주의 석탄 수출물량 중 4분의 1가량을 수입했다. 중국은 이후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수입을 늘리고 자체 생산도 확대했다. 호주는 중국 수출이 막히자 인도와 유럽 등으로 선적 물량을 늘리며 고정 고객을 확보했다.

중국이 이처럼 대외 관계 개선에 나선 것은 경기 둔화가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경기침체에 대응하면서 외교적으로 대외 강경 정책을 완화하고 있는 신호로 보인다.

현대차 아이오닉 6 유럽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

출처 : hyundai

아이오닉 6는 강건한 차체뿐 아니라 승객을 보호하는 에어백 시스템, 다양한 첨단 안전 보조 기능 등이 결합됐다.

LG엔솔·혼다 '배터리 협업' 순항…"美합작공장 내달 착공 계획대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시장 위축 우려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공장 건설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한국 배터리 업체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혼다와의 미국 합작법인 ‘L-H 배터리’(가칭)를 설립했다. 

2025년 말부터 배터리를 양산하겠다는 목표다. 고성능 전기차를 연 50만 대 생산할 수 있는 파우치형 배터리를 북미 혼다 공장에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