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내년부터 배터리 밀도나 자원 순환성을 감안해 전기차 보조금을 주는 것을 고려 중”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한국의 3원계(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와 자원 순환성이 낮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계획대로 보조금 체계가 바뀌면 중국 배터리를 쓰는 전기차보다 한국 배터리를 쓰는 전기차가 보조금을 더 받게 된다. 윤 대통령, 1년 만에 다시 만난 빈살만에 "韓이 사우디 탈석유 최적파트너" 한국석유공사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530만 배럴 규모의 원유 비축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연산 5만 대 규모의 자동차 조립공장을 사우디에 건설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성사된 경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