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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 우파 약진, 진짜 원인은 경제

출처 : 한국경제 "[차장 칼럼] 유럽 우파 약진, 진짜 원인은 경제" (2023.10.27) 요즘 유럽 정치의 주인공은 우파다. 그리스,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우파가 인기다. 유럽 反이민 정서의 뿌리는 유럽 정계에서는 극우를 포함한 우파가 약진한 표면적인 이유로 이민자 문제를 든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이민자 유입이 급증하는 데 유럽인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반(反)이민 공약을 내세운 우파가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민자 문제는 결과물이다. 유럽인들이 과거처럼 이민자들에게 너그러울 수 없는 이유는 경제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20개국)의 물가는 고공행진했다. 올 하반기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

[프랑스] 미래 산업 육성 로드맵 '프랑스 2030'

출처 : 산업연구원 '프랑스판 IRA, 전기차 보조금 제도의 내용과 시사점' 보고서 (2023.09.29) 전기차와 직접 관련이 있는 대 표적인 정책으로 재산업화, 미래 산업에 대한 전략적 육성을 목표 로 2021년에 발표된 ‘프랑스 2030(France 2030, 2021)’에서 수백억 유로의 공공 투자 계획을 제안. 프랑스 2030 계획은 2021년 10월 12일 마크 롱 대통령의 발표 후 프랑스 마크롱 정부의 가장 대표적인 정책으로, 프랑스를 미래 리더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분명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5년간 540억 유로라는 전례 없는 자원 투입 계획을 포 함하였고, 2022년 첫해에 약 50개의 프로젝트 공 모를 통한 1,752개의 혁신 프로젝트에 84억 유로 가 투자되었다. 투자 분야의 구성에서..

[유럽] 프랑스판 IRA, '녹색산업법'이란?

출처 : 산업연구원 '프랑스판 IRA, 전기차 보조금 제도의 내용과 시사점' 보고서 (2023.09.29)1. 배경프랑스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프랑스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80% 이상이 수입차량으로 조사되었다.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유럽 연합이 유럽판 IRA라고 할 수 있는 탄소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 2023)과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 Act, 2023)을 발표한 데 이어, 개별 국가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판 IRA라고 할 수 있는 녹색산업법 (Loi Industrie verte, 2023)을 발표하면서 탄소 중립산업의 재편을 둘러싼 국가 간 산업정책 경쟁 이 격화되고 있다.미국의 IRA ..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실적발표

출처 : LG에너지솔루션 뉴스룸 "LG에너지솔루션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이번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IRA 세액 공제(45X) 금액은 2155억 원이다. 신규 생산 라인의 안정적 증설 및 가동에 따라 전분기 대비 94% 늘었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5157억 원, 영업이익률은 6.3%다.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유럽 수요 약세, 일부 고객 EV 생산 조정 및 상반기 메탈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6% 하락했다”라며 “하지만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 GM JV 1기 등 북미 신규 라인 생산성 증대,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창실 CFO는 “경제성장률 둔화와 고금리 기조로 인한 구매력 위축,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배터리🔋 2023.10.25

[모빌리티] 대구 엑스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출처 : 한국경제 "대구서 펼쳐진 '미래 모빌리티' 세상…주인공은 전기차"(2023.10.24)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N 브랜드의 첫 전기차 ‘아이오닉 5N’을 선보였다. N 브랜드는 현대차가 첨단 자동화 기술로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고급 브랜드다. 한 관람객은 “아이오닉 5N의 실물을 처음 보는데 날카로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여 차량에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아이오닉 6,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등도 함께 전시했다. 기아는 현대차그룹 전동화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GT 라인과 고성능 전기차 EV6 GT, 경차인 레이 EV 등 다양한 전기차를 전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플래그십 전기차 품격에 걸맞은 전용 내..

모빌리티🚗 2023.10.25

[모빌리티]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연간 수출 30만대 시대 연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수출 30만대 시대 연다…최다 판매 경신 초읽기"(2023.10.23) 고유가 상황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량이 증가했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불리한 여건에도 전기차 판매가 꾸준히 늘면서다. 하이브리드 SUV는 전기차 대비 수익성 면에서도 기여를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하이브리드가 많은 내수와 달리 수출에선 전기차가 더 잘 나갔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수출량은 각각 11만8291대와 11만3075였다. 이는 전체 수출량 가운데 50% 내외의 비중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IRA에 따른 세제 혜택을 못 받고 있지만 리스 등 상업용 판매 물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대비 48.9% 늘어난 전기차를 판매했다. 아..

모빌리티🚗 2023.10.25

[배터리] LS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한 신규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이 ㈜LS의 자회사가 됐다.

출처 : 세계일보 "LS·앨앤에프 배터리솔루션 결합… 이차전지 사업 속도"(2023.10.25) LLBS는 지난 6월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엘앤에프와 손잡고 양극재의 핵심 기술소재인 전구체를 양산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회사다. LS는 “새만금 전구체 생산 공장과 설비 설계, 전문 인력 채용 등에 탄력을 받아 당초 수립했던 2026년 초 초도 양산 계획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LLBS는 전구체 공장을 새만금 산단 5공구에 연내 착공해 2026년 양산에 돌입한 뒤 2029년 12만t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LS그룹은 LS MnM, LLBS 등을 통해 황산니켈,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배터리🔋 2023.10.25

[배터리] 포스코퓨처엠, 3분기 실적발표

출처 : 서울경제 "포스코퓨처엠, 3분기 영업이익 371억원…작년 동기 대비 54.6%↓" 다만 리튬, 니켈 등 메탈 가격 하락 ...3분기 영업이익 371억원…작년 동기 대비 54.6%↓ 순이익은 232억 원으로 64.7%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285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매출은 하이니켈 양극재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실제 배터리 사업의 매출은 전 분기보다 13.1% 증가한 9532억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양극재 시장에서 단결정 양극재 수요가 확대하고 프리미엄 제품 시장 공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단결정 양극재는 기존의 다결정 양극재와 비교해 안정성이 높고 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지난 3월 하이니켈 단결..

배터리🔋 2023.10.25

[배터리] 中 흑연 수출통제에 포퓨엠 음극재 조기 생산

출처 : 서울신문 "中 흑연 수출통제에… 인조흑연 국산화·대체 수출지 찾는다", 국민일보 "中 흑연 수출통제에… ‘우회로 확보’ 나선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장영진 1차관 주재로 ‘민관 합동 흑연 공급망 대응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국내 배터리 3사, 지난해 인조흑연 국산화에 성공한 포스코퓨처엠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음극재 시장도 BTR, 푸타이라이 등의 중국 기업이 장악한 상태다. 이에 포스코퓨처엠은 연간 8000t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 1공장을 연내 조기 가동, 내년 상반기 생산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은 내년에 1만t 규모의 제2 공장을 세운다. 포스코퓨처엠은 2025년 전기차 47만대 분인 연간 1만 8000t의 인조흑연을 생산하고 2030년에는 ..

배터리🔋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