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경제 (2023.12.20) 현대자동차그룹 7개 계열사는 CES 2024에 총출동해 역대급 전시관을 꾸릴 예정.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 등 수백 명의 임원이 동행할 것.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독립법인 슈퍼널, 미국 앱티브와의 합작 자율주행업체 법인인 모셔널, 인재 플랫폼 제로원,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포티투닷 등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의 SDV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를 구체화한 청사진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 현대차는 CES 2024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술 현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것. 현대차그룹의 SDV 전환을 이끄는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겸 현대차·기아 SDV본부장이 발표할 것...